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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을 보면서
올림픽이란 무대가
선수들의 기량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홍보 효과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그 예시로 예전에
화젯거리가 되었던 것을
회상해봅시다.
2016년 리오 올림픽
남자 역도 종목에서
'키리바시'라는 나라의 국가대표인
데이비드가 경기 후 춤을
춘 걸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왜 춤을 췄는지 알아봅시다.
나라가 물에 잠긴다.
자신의 나라인 '키리바시'가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물에
잠긴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전 세계 사람들은 경각심이 없어
지금이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는듯합니다.
그런 이유로 '데이비드'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6 리오 올림픽에서
경기중 실패 후 춤을 춰 자신의 국가를
세계에 알리기 위함입니다.
그로 인해 '키리바시'가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는지 세계에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은 것이죠.
키리바시
섬나라로 돼있는 키리바시는
매년 1.2cm씩 해수면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는 집들은 침수될뿐더러
자국민이 이민을 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외 오세아니아 챔피언쉽에서도
그의 행적을 볼 수 있는데요.
(춤하나 기가 막히게 추시네요!)
넵. 오늘은 도쿄올림픽을 보며
올림픽이란 무대가 다른 목족으로도
돋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하루 빨리
키리바시가 물에 잠기는 것에 피해를
안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익한 시간 되셨길 바라며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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