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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PC방 게임 점유율 1위 달성한 게임들

푸른숲과나무들 2021. 6. 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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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다들 PC방 한번쯤은 가보셨죠?

10대에서부터 무려50대 분들까지 다양한 

게임들을 하러 피시방에 가는데요. 그런PC방

에서 역대 점유율1위를 달성한 게임들을 알아봅시다.

 

 

 

 

 

1. 스타크래프트1

 

 

 

 

 

일명 '스타1'은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한 RTS 게임이며 

1997년 12월 베타버전이 츨시가 되고 1998년 3월 31일에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이 정식으로 출시가 됩니다.

그후 8개월후 '부르드 워' 라는 확장팩까지 출시가 되고.

 

 

 

 

 

두 게임에 총판매량은 2009년 기준 1100만장을 넘었다고 하네요.

또한 블리자드 게임이 한국에 본격적으로 찬양받기 시작한것이 

이 스타1인데요. 1998년도에 바로출시되자마자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요. 그러나 여러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걸쳐 한국기준 1998년 연간

판매량이 12만장에서 1999년 118만장으로 급증하게 됩니다.

그 덕에 리니지를 더불어 전국 피시방에 확산된것이죠.

 

 

 

 

 

 

 

스타1의 피시방 점유율 최고치는 64퍼센트 였으며 기업들은 

스타1을 마케팅 홍보로도 쓰며 스타1의 인기는 정점을 찍게됩니다.

 

 

 

 

 

 

(한기업이 만든 스타크래프트 음류수입니다.)

 

 

 

 

이런것 뿐만 아니라  E스포츠에도 큰인기였는데요.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홍홍진진호호'(어라 왜두번써지지? 어라 왜두번써지지?)

님도 그당시 어마어마했죠. 홍진호님 사진보고가시죠.

 

 

 

 

 

 

 

 

 

그러면 인게임 플레이 장면도 봐야겠죠?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볼필요가 없긴하다만...)

 

 

 

 

 

 

 

 

 

 

 

한국인의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 그 옛날 두터운 모니터를 쓰며 

즐겼던 그 모습들이 새록합니다.

 

 

 

 

 

 

 

 

 

2. 카트라이더 

 

 

 

 

 

 

국산레이싱 게임의 정점 '카트라이더'입니다.  

카트라이더는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아드의 캐릭터들과 

레이싱 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하게된 '스핀오프'

(기존에 작품에서 따로나온 작품) 게임이며 2006년 6월에 출시를 하였고

느슨하던 국산 레이싱 게임에 긴장감을주는 존재 였다고도 하죠.

기존 레이싱 겜이라하면 일반 레이싱 차외형에 많이 집착하는것과 

달리 귀욤하면서 아기자기한 카트들이 레이싱을 펼치며 

큰위상을 남기게 됩니다.

 

 

 

 

 

 

 

 

 

 

카트 디자인 외관적으로 되게 심플하면서도

아기작이합니다.

 

 

 

 

 

 

 

 

 

 

카트라이더는 제2의 국민게임이란 타이틀을 달고 시작부터 

반응이 매우 좋았는데요. 시범서비스 기간 부터 동시 접속자가

5만명을 넘긴 것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시작

후 약 4개월후인 2004년 12월에는 피시방 점유율 1위 

'스타크래프트'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고 맙니다. 이는 뉴스에도

언급될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었죠. 그리하여  2005년 3월

회원수 1100만명 동시 접속자 22만명을 기록하게 됩니다.

게임출시후 일년도 안된체 달성한 기록입니다.

그만큼 대회나 E스포츠 도 열풍이였는데요.

(대회 사진 참고하고 넘어가죠.)

 

 

 

(2007년 SK1682 넥슨 카트라이더 5차리그 그랜드파이널 무대)

 

 

 

 

 

 

그러면 인게임 플레이 장면 보고가시죠.

 

 

 

 

 

 

 

 

 

 

한때 카트 뽑을려고 부모님 몰래 문상에 현질 

했던것이 엇그제 같은데요. 저당시 이후에

운영진들의 미숙한 운영관리로 인해

고인물(게임을 오래하시고 잘하시는분)분들만 

남아 피시방에서는 보기가 이제 어렵지만 

특유에 그 드리프트와 부스터 쾌감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3. 서든어택

 

 

 

 

 

 

서든어택은 '게임하이' 현 넥슨 GT에서 2005년 8월23일에 출시를 하였으며

과거에 넷바블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넷마블에서

운영체계가 어려워지자 현재는 넥슨과 네이버에서 서비스를 한다고하네요.

그당시 서든어택은 동급 FPS게임들과는 달리 좋은 물리엔진과 그래픽

기존 FPS게임에 없던 게임이 시작한후에도 참여가능한 난입시스템으로

빠르게 사이클을 돌리며 전번적으로 성격급한 한국인들에게 안성맞츰

게임이 였던것이죠.

 

 

서든어택에 최대 동시접속자는 2008년 3월 무려 약24만명입니다.

그리고 같은해에 11월에는 PC방 점유율 104주간 1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물론 그이후에 아이온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지만 인기가

떨어진것이 아닌 1위자리만 내려온것이라 약 10년간 FPS게임에서는 

단연코 1위라는 타이틀을 지녔던것이죠. 그리하여  

2015년 3월 동시 접속자 35만명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남긴과 

동시에 서든어택은 FPS장르에 역사를 쓰게 됩니다.

(워낙 유명하여 여러 연애들과 콜라보까지 했죠.)

 

 

 

(인게임 장면 보고가시죠.)

 

 

 

 

 

 

 

 

 

 

 

 

 

 

 

우리한국 FPS게임계의 역사를 그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며 그당시 CRT모니터를

쓰며 슈퍼세이브 할떄마다 그 쾌감은 말로 표현을 못하죠.

하지만 지금의 서든은 미약한 운영관리와 일명 '돈슨'(현질유도)이라고 

할정도로 돈이 유저보다 먼저라고 생각하기에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들끼리만 지금까지 하고있는데요. 그립습니다. 넷마블

 

 

 

 

 

 

 

4.리그 오브 레전드 

 

 

 

 

 

이번엔 전세계가 열광하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 입니다. 뭐 말할필요가 있을까요.

하지만 소개하는건 제마음이죠. 

리그오브레전드는 2011년 12월4일 라이엇게임즈에서 서비스를 

시작였으며 AOS 장르에 게임입니다. 

여러 컨셉에 챔피언(캐릭터들 칭호)들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낮은 진입장벽 덕에 신규유저도 대거 들어오게되죠.

 

 

 

그에따른 흥행도 엄청난데요.

피시방 점유율을 보자면 롤은 평균 25에서 48퍼센트를 

출시때부터 지금까지 유지해왔으며(오버워치와 배그 전성기시기 제외)

피시방 1위 타이틀을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정도 흥행 E스포츠 또한 유명하겠죠?

말하면 입 아프죠 LCK와 롤드컵 이두가지만 봐도 

알수있겠네요. 특히 롤드컵은 전세계 나라간에 대회이며 

그 규모는 다른 게임대화들과는 비교할수 없는데요.

(사진 자료 보고 가시죠.)

 

 

 

 

 

 

 

 

 

 

그리고 롤 프로게이머 하면 이분을 빼놀수 없죠.

 

 

 

 

 

 

 

SK T1 'FAKER'(페이커) 이상혁 선수님 입니다. 

 

 

 

 

인게임 플레이 사진 안봐도 되지만 안보면 위에서

소개한 것들이 씁슬해하겠죠.

 

 

 

 

 

 

 

 

 

 

 

 

 

 

 

 

롤은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그만큼 게임자체 운영도 잘했다고 볼수있는데요.

앞으로도 흥했으며 합니다.

 

 

 

 

 

 

 

 

5. 오버워치 

 

 

 

 

 

하이퍼 FPS 장르계의 당연코 1위 '오버워치'입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 에서 개발했으며 

오버워치는 2016년 5월24일에 정식 발매를 시작 했습니다. 

 

 

오버워치는 하이퍼 FPS답계 일반 FPS게임 들과는 달리

총이나 밀리터리 펑크가 아닌 미래배경(2070)이라는 

전재를 두고 옴닉,동물,여러 인종을 모티브로한 

캐릭터들을 앞세워 레이저, 건틀렛, 로켓런처, 전기총같은 

무기들과 캐릭터마다 고유 스킬들을 이용하여 플레이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또한 역할군이 나눠져 있는데요. 

'탱커', '딜러', '힐러' 로 나눠져 있습니다.

(쉽게말해 1인칭 롤이라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그러면 사람들의 반응은 어때을까요?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어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오버워치는 출시이후 약 50주간 피시방 1위를 하였으며 

당시 인기게임이던 롤을 제친 유일한 게임이였습니다.

그만큼 인기에 힘입어 E스포츠도 활성화가 되는데요.

바로 OGN에서 'APEX'라는 오버워치 대회무대를 개최

합니다. (사진 자료 보고가시죠.)

 

 

 

 

 

 

 

 

 

 

 

 

 

그당시 오버워치 'APEX'는 시청수가 롤대회'LCK'를 뛰어넘었는데요.

또한 오버워치 월드컵 일명 '옵드컵'또한 열풍이였었죠.

(밑에 사진 자료 참고)

 

 

 

 

 

 

 

 

옵드컵에서 한국선수분들이 연속 3번우승 하셨었습니다.

그러면 인게임 플레이를 보도록 합시다.

 

 

 

 

 

 

 

 

 

 

 

 

 

오버워치는 하이퍼 FPS라는 장르를 우리에게 부각시켜줬으며 

에임피지컬 위주가아닌 스킬위주의 캐리력을 가진 탱커나 힐러를 

함으로서 고전FPS를 못하시던 분들도 쉽게 접할수있었던 게임입니다.

하지만 인기는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운영자들의 무관심한 

관리와 느린 밸런스 패치, 핵사용자들 등 여러 요소로인해 

유저들이 떠났고 남을사람만 남았으나 뒤늦게나마 꾸준한

밸런스 패치와 핵유저를 잡으면서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5. 배틀그라운드

 

 

 

 

 

 

블르홀 엔터테이먼트에서 개발한 배틀로열 장르의 3인칭FPS

'배틀그라운드'입니다. 

 

2017년 12월 21일 정식 출시를 했으며 

한국게임중 배틀로열이라는 장르를 개척시킨 

게임이라고 합니다.

 

배틀로열은 말 그대로 최후의 1인이 살아남는 것을 

뜻합니다. 그중 배틀그라운드는 파밍 시스템으로 

랜덤으로 지정된 아이템을 파밍하여 적을 사살하는 

게임이기에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만큼 피시방에서도 인기가 엄청났었는데요.

피시방 최고 점유율은 최대40퍼센트로 

약 37주간 점유율 1위의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인게임 플레이도 보셔야겠죠?

 

 

 

 

 

 

 

 

 

 

 

 

 

 

 

 그러면 E스포츠도 안볼수 없겠죠.

 

 

 

 

 

 

 

 

 

 

 

 

 

 

 

사실 배그가 배틀로열 3인칭FPS게임중 최초는 아닌데요.

그만큼 운영관리와 트위치 방송인을 이용한 마케팅 덕분에

큰인기를 누린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배그도 핵유저들과의 대립에서는 어쩔수 없는지

핵유저들로 인해 떠난 유저도 빈번한데요. 조금 안타깝게 '

느껴집니다.

 

 

 

 

 

넵. 오늘은 역대 피시방 점유율1위를 했던 게임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러한 타이틀을 달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 롤이 넘사라는게 사실이긴하죠.

오버워치랑  배틀그라운드가 잠시 1위를 탈환하기는 했지만  

얼마못가 다시 1위를 달성한것이 크게 체감이되네요.

 

 

 

 

 

 

그럼 즐거운 시간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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