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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인줄 알았지만 사실 비폭력 동물 보호단체 '레스큐 잉크'

푸른숲과나무들 2021. 7. 2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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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분 동물 보호단체 하시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물론 갱단 같은 이미지는 생각나지

않을 실껍니다. 하지만

약간의 특이한 컨셉에 동물 보호단체

가 있는데요. 한번  알아보죠.

 

 

 

레스큐 잉크

 

 

창립 시기: 2007년도

 

주 활동지역: 미국 뉴욕 주 남동부에 있는

섬 롱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회원들의 전적: 암흑세계 즉 범죄자 출신을 

비롯한 전직 형사, 군인, 보디빌더, 변호사 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신념: 이들의 신념은 강한자는 약한 

이들을 도와줘야 한다고 합니다.

 

 

 

 

해결방식

 

레스큐 잉크는 폭력을 쓰지 않는

비폭력 주의 단체이기 때문에

최대한 말로 해결할려하고 말이 통하지

않으면 여러명이서 찾아와 동물

학대자의 집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합니다.

 

 

 

 

또한 상황을 마무리 후에도

안락사 금지 동물보호소에

동물들을 운송 시켜주고 동물 재활시설

에도 운송시켜주며 어려움에  처한

동물들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가해자 당사자를

찾아가 교육을 시킴으로써 

폭력의 대물림을 끊어버리게 한다는군요.

또한 동물학대 신고인데도

아동학대, 가정폭력의 의심이 생기면

서슴치 않고 도와준다고 합니다.

 

 

 

 

 

업적

 

2009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이들을 주인공으로

'레스큐 잉크 언리쉬드' (Rescue Ink Unleashed)

라는 프로그램을 제작 및 방영을 하여

미국 전역에 알리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상당한 인기를 얻게 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미국 경찰들과 협력하여 미제의 사건들을

해결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유명한 일화 중

'넷플릭스'에서 '고양이는 건드리지마'의

현실 이야기 인데요.

 

 

 

여기서 '레스큐 잉크'가 자신들의

인맥과 각자의 능력을 이용하여

수사한 결과 범죄자를 잡아냈고  그 

범죄자는 동물살해뿐만 아니라

살인까지 저질렀던 악질 범죄자 였습니다.

 

 

 

 

넵. 오늘은 '레스큐 잉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누가봐도 정말 멋있습니다.

이런게 영웅 아닐까요. 저또한 동물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유익한 시간되셨길 바라며

그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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